[헬스S] 무심코 넘긴 복부 팽만… 이 경우 '암 신호' 가능성
복부 팽만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복위(배 둘레)가 증가하는 증상이다. 복강 내 장기 질환이나 전신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팽만이 국소적으로 나타났을 경우 암 등이 원인일 수 있다.17일 서울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복부 팽만 증상은 복위가 실제로 늘어나는 것과 함께 트림, 구역감, 구토, 변비,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주관적으로 더부룩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더부룩한 느낌은 위장관에 가스가 증가해 장의 내강이 증가하는 경우 나타나며 심한 경우 복통이 동반된다. 복부 팽만이 있을 때는 국소적 팽만인지 전반적 팽만인지 구분해야 한다. 국소적 팽만은 복부 일부분이 팽만하거나 좌우가 비대칭으로 팽만한 경우를 의미한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복부의 가운데를 관찰하면 양쪽이 대칭적인지 비대칭적인지 파악할 수 있다. 이 경우 복부 내 해당 장기의 비대, 염증, 암 등이 원인일 수 있다.전반적 팽만은 좌우가 대칭적으로 팽만한 경우다. 피부가 당겨지면서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