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계열사 CEO 상견례… 박정림·김기환, 연임·교체 '갈림길'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KB금융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0명이 연임과 교체의 갈림길에 섰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가 계열사 11개의 CEO와 임원들과 "릴레이" 소통을 마친 가운데 연말 대규모 쇄신 인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 내정자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개 계열사 경영진과 상견례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경영기획·여신·리스크전략, 영업·마케팅·소비자보호, 글로벌사업, 테크·디지털전략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상견례를, KB손해보험, KB라이프, KB자산운용,KB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KB저축은행, KB데이타시스템, KB국민카드 등 계열사 경영진과 만났다. 오는 11월20일 양 내정자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취임하기 전 그룹을 함께 이끌어 나갈 계열사 임원들을 만나 업무 보고를 받고 경영 청사진을 제시한 자리다. 국민은행 경영진과의 상견례에는 이재근 행장도 참석했고 서영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