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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부 이한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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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툭하면 몽니… 이유 있는 "탈중국"②"베끼고 훔치고"… 중국 산업굴기 뒤엔 한국 피빨기③버리자니 아까운 계륵… 중국과의 관계 어떻게?[소박스]국내 주요기업들이 중국 내 사업 비중을 줄이거나 철수하는데 속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에 기댄 성장을 벗어나 새로운 대안 시장을 찾으려는 목적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라는 장점 못지않게 사업 리스크도 크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을 쥐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이 심화되면서 불똥이 한국 기업으로 튈 가능성이 높다. 과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당시 중국의 보복 조치로 한국 기업들이 수조 원의 피해를 입었던 사례가 언제든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미·중 패권전쟁 심화에 사드 악몽 재현 우려━최근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불거진 반도체 생산·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일본·대만이 참여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
국내 반도체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법인세 감면,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 등에 대한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회사규모를 비롯해 ▲조세 ▲투자 인센티브 ▲인건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TSMC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다.올해 1분기 기준 TSMC의 매출액은 175억2900만달러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점유율 1위(53.6%)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16.3%)의 매출액 53억2800억달러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인력규모도 TSMC 임직원수가 6만5152명인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임직원수 6만3902명 중 파운드리 사업부 소속은 약 2만명 수준이다.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대만 20%에 비해 5%포인트 높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법인세율을 22%로 인하하겠다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지만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삼성전자와 TSMC 간 법인세 격차는 삼성전자가 불리한
최근 3개월 연속으로 대(對) 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진 원인으로 ▲중간재 수입 증가 ▲공급망 재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가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최근 대중 무역적자 원인과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최근 대중 무역적자는 배터리·반도체 등 중간재 무역수지 악화와 디스플레이 등 생산 감소, RCEP에 따른 관세 인하 등 복합적 요인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무역수지 악화에 영향을 미친 원자재·중간재 품목에 대해 살펴보면 이차전지의 원료가 되는 "기타정밀화학원료"의 대중국 수입액이 지난해 상반기 38억3000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72억5000만달러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배터리 중간재인 "기타축전지"의 수입액도 작년 상반기 11억1000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21억8000만달러로 크게 늘어났다. 가전 관련 품목은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감소했다. "기타무선통신기기부품"은 같은 기간 수출액이 18억2000만달러에서 1억8000만달러로 약 90%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 케어" 업데이트를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시니어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홈 케어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론칭한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의 6대 서비스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을 통한 제품 고장 진단, 제품 관리, 패밀리 케어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냉장고 사용 빈도를 분석해 혼자 살거나 멀리 사는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패밀리 케어 기능이다.냉장고 문이 미리 설정해 놓은 시간 동안 계속 닫혀 있으면 등록된 가족의 스마트폰으로 푸시 알림이 전송되고 전화걸기 기능을 이용해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족과 멀리 떨어져 거주하는 고령자가 평소보다 오랫동안 냉장고 문을 열지 않을 경우 아프거나 거동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착안한 기능이다.이 기능은 2018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싱스 연동 가능한 냉장고에서 지원된다.지난해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4대 그룹이 국내 전체 법인 기업 매출액 20%와 당기순이익의 40% 가량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일 그룹으로는 삼성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9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11년~2020년 사이 국내 전체 법인 대비 4대 그룹에서 차지하는 경영 비교 분석"에 따르면 2011년 국내 전체 법인에서 올린 매출 규모는 3286조원에서 2020년 4115조원으로 늘었다.삼성과 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계열사의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간 평균 매출 규모는 746조원으로 전체 법인 매출의 19.9%를 차지했다. 4대 그룹 중에서도 삼성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최근 10년 간 평균 매출 영향력은 8.2%로 집계됐다. 지난 2012년(312조원)과 2013년(318조원)에는 9.1%로 단일 그룹 중에서는 매출 포지션이 최고치를 찍었다. 삼성 다음으로는 현대차의 최근 10년 간 평균 매출 비중이 4.5%로 컸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CGT(70척) 중 한국은 116만CGT(19척·55%)를 수주하며 1위를 지켰다.중국은 62만CGT(35척·30%)로 한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누계(1~7월) 기준으로도 한국은 1113만CGT(204척·47%)를 수주하며, 1007만CGT(383척·42%)를 기록한 중국을 앞섰다.이 기간 발주된 LNG 운반선(14만m³ 이상)은 103척으로 클락슨리서치가 LNG운반선 발주 데이터를 집계한 2000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LNG 운반선이 가장 많이 발주된 것은 2011년 41척이었다.수주 호조로 한국의 수주잔량도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50만CGT(618척)보다 26% 증가한 3586만CGT(717척)로 집계됐다.7월 클락슨 선가지수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CEO) 가운데 10명 중 3명은 외부 영입 인사로 확인됐따. 오너 일가 CEO 비중은 감소세를 보였다.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달 기준 국내 500대 기업 현직 대표이사 681명 중 이력을 공개한 607명을 조사한 결과 내부 승진은 324명(53.4%)으로 집계됐다. 외부에서 영입한 대표는 196명으로 전체의 32.3%를 차지했고 오너일가는 87명(14.3%)이었다.2019년에 비해 외부영입은 28.0%(170명)에서 4.3%포인트(p) 증가했고 오너일가 CEO는 20.6%(125명)에서 6.2%포인트 감소했다. 내부 승진 CEO는 51.5%(313명)에서 1.9%포인트 증가했다.외부 영입 대표이사를 출신별로 보면 관료 출신이 29명인 14.8%로 가장 많았다.대표적으로 ▲배두용 LG전자 대표이사 부사장(세무관료 출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검찰 출신)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행시, 농림식품부 출신) ▲강한승 쿠팡 대표
미국이 반도체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도 중국산을 배제하기로 했다. 한국산 배터리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지만 중국산 원료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 난제도 떠안게 됐다.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자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배터리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통과시켰다.이 법안이 향후 하원을 통과하면 미국 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대당 7500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강력한 조건이 있다.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채굴·제련한 광물 비중이 2024년부터 40% 이상, 2027년부터 80% 이상인 배터리를 탑재해야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2028년에는 100%로 높아진다. 이 법안에 따라 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것을 보인다. 반면 LG에
■박삼봉씨 별세, 박대열(유한양행 부장)·선미·진미·현주씨 부친상, 조인묵(LS전선 커뮤니케이션부문장)·최용철(서울벽지특판점 대표)씨 장인상 = 7일, 의정부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장지 양평국립하늘추모공원, (031)951-7444.
윤석열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자들에 대한 심사가 9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재계가 기업인 사면이 대거 이뤄질 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9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심사위)를 열고 사면·감형·복권 대상자를 심사한다. 심사위는 법무부 장관·차관·검찰국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과 외부위원 5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사면대상을 심사·선정해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윤 대통령은 재가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다. 사면 발표는 광복절에 앞선 12일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재계는 이번 사면 대상에 기업인이 대거 포함될 지 주목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도 사면대상자에 포함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이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형기가 만료됐지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 제한을 받기 때문에 경영활동에
"징벌적 상속세"로 인한 기업활동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공익법인에 대한 주식출연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9일 발간한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공익법인 상속세제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공익법인에 대한 규제완화 시 기부 촉진은 물론 기업승계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의 수가 답보 상태이며 공익법인의 계열회사 평균 지분율은 오히려 감소했다. 한경연은 공익법인에 대한 주식제한규정 강화로 기업집단 공익법인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국제 자선단체인 CAF가 발표한 "2021 세계기부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기부참여지수는 22점으로 114개 조사대상국 중 110위를 차지, 최하위 그룹에 속해있다. 기부 중 유산기부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0.5%에 불과해 다른 선진국(미국 9%, 영국 33%)에 비해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최근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 기업이 공
LIG넥스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3.8% 증가한 4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증가한 490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42억원으로 97.7% 늘었다.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9174억원, 영업이익은 134.8% 늘어난 977억원을 기록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양산 사업 및 수출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됐고 영업이익은 매출증가에 따른 규모의 효과와 수출사업 매출비중 증가 및 원가율 개선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미래·신규 사업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KC가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모든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동방 사업의 호조가 두드러졌다.SKC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68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SKC 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앞선 1분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기순이익은 55.3% 증가한 1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매출 1995억원,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57.4% 증가한 규모다. SK피아이씨글로벌을 중심으로 한 화학사업은 매출 4123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했다. 프로플렌옥사이드(PO) 제품 수요가 전 분기 대비 줄었지만 고부가 제품 프로필렌글리콜(PG) 및 폴리우레탄 원료인 폴리올 판매가 늘면서 실적을 방어했다.SKC솔믹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전자 노사가 10개월 가량을 이어온 임금협상에 마침표를 찍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임금협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체결은 창사이래 처음이다.삼성전자 내 4개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노조 공동교섭단은 최근 조합원 투표를 거쳐 회사와 잠정합의한 "2021~2022년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의결했다. 그간 노사는 본교섭 11회, 실무교섭 20회 등 총 31회의 단체교섭을 진행했다.노조 측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결정한 임금인상률을 따르기로 합의했다. 삼성전자가 제시한 임금인상안은 7.5%(기본인상률 4.5%, 성과인상률 평균 3.0%), 올해 9%(기본인상률 5%, 성과인상률 평균 4%) 인상이다.합의안에는 명절 연휴 기간에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명절배려금" 지급 일수를 기존 3일에서 4일로 늘리는 방안이 담겼다. 올해 초 신설된 "재충전휴가 3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올
정부가 산업현장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유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추가 수요가 있는 산업의 외국인 인력 쿼터(인원 할당)는 이달 중 추가로 확대하고 구인난이 심각한 조선업에는 별도 쿼터를 신설한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외국 인력 추가 수요가 있는 산업에 대해서는 이달 중 올해분 쿼터를 추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최근 양적인 고용지표는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산업·업종별로 체감 고용 상황이 다르고 일부 산업현장에서는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기업이 채용을 원하지만 채용을 못한 빈일자리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23만4000개로 2018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빈일자리율은 코로나19 이전 평균 1% 수준에서 2020년 0.7%로 하락한 후 지난해 2월 반등해 지난 6월 1.3%까지 상승했다.정부가 추산한 주요 업종별 부족인원은 용접·주조·금형·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이른바 "뿌리산업"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8일 지자체와 연계해 수소드론을 활용한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농어촌 지역 안전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DMI는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휴가철 해수욕장 인명 안전 감시 ▲해안가 환경 모니터링 ▲농어촌 지역 청소년 대상 드론 운용 교육 등을 실시한다. 앞으로 과수원 내 감귤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수확량 예측 및 수급 조절을 통해 감귤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DMI는 이날부터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바다 위에 카메라를 장착한 수소드론을 띄워 해수욕장 전역을 실시간 감시한다. 또한 스피커를 통해 경고음을 송출하거나 미아 찾기 안내방송을 진행하고 익수자 발생시 구명튜브를 바로 투하해 인명구조도 나선다.해안가로 밀려들어온 해양쓰레기나 적조 상황을 파악하고 관제센터에 전달함으로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펼쳤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현지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정부가 이번주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기업인들에 대한 사면이 전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경영계의 기대감이 커진다. 7일 재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번주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의 사면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다른 경제단체에 올해 8·15 특별사면 대상 기업인 관련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그 어느때보다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전 세계 반도체 주도권 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을 복권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형기가 만료됐다. 형기가 만료돼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 제한을 받기 때문에 경영활동에는 제
한국전력공사가 2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로는 올해 역대급 적자가 점처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오는 4분기 전기요금이 예정 인상분보다 추가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실적 전망치)는 5억3712억 적자다. 한전은 앞서 지난 1분기 7조7869억원의 적자를 냈다. 2분기 실적이 그대로 실현될 경우 한전은 상반기에만 누적 13조원 이상의 적자를 내게된다.한전이 적자를 보는 이유는 전기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올 1~5월 기준 한전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오는 가격인 전력도매가격(SMP)은 kWh당 177.39원인 반면 전력판매단가는 108.2원에 그쳤다. 전력을 비싼 가격에 사와서 낮은 가격에 판매하다보니 팔 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정착된 셈이다. 업계에서는 한전의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전기요금이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최정 확정됐다.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160원보다 5.0%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는 201만580원이다.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5일 관보를 통해 고시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앞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여덟 차례 심의 끝에 지난 6월2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다.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7%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5%를 더하고 취업자 증가율 전망치 2.2%를 뺀 수치다.경영계와 노동계가 제기한 이의신청은 올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영계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가 각각 1건씩, 노동계는 민주노총이 1건 등 총 4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하지만 고용부는 최저임금법 규정 내용·취지 및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하지 않았다. 최저임금 제도가 도입된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