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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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은 지난 8월 출시한 ‘무배당 하나 그레이드 건강보험’의 건강지표를 활용해 산출한 건강등급별 신규 위험률 3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종의 보험 특허이며 2021년 12월 13일까지 유효하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고객의 건강지표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불황형대출'로 불리는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을 이용한 60대 이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0대 이상 노년층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험약관대출 잔액은 13조2481억원이다.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말에는 7조8816억원, 2017년 말 9조1759억원, 2018년 말 10조86
가입 첫날부터 진단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은 암 및 2대질환(뇌∙심혈관질환)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가입 즉시 최대100세까지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치료비용이 많이 고액암이나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유방암∙위암∙대장암 등으로 진단확정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자신의 모교인 한양대학교를 찾아 “산학협력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와 업무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험업계를 이끌어갈 신한라이프만의 일류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일류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신한라이프와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
미래에셋생명이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하여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부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가능해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초기 보험
#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A씨는 지난해 운전하고 가다가 브레이크를 늦게 밟아 앞에 정차해 있는 자동차와 충돌했다. A씨는 연간 보험료 5만원짜리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상태. 상대방은 경미한 사고인 것을 인정하고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진료 1회 받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하지만 A씨는 올해 9월 운전자보험을 갱신하며 지난해보다 무려 2배 가까운 보험료(10만원)를 내야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삼성화재
보험사들이 해외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과감한 해외 투자전략으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한다는 각오다.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보험사들은 현지기업 M&A(인수·합병)은 물론 독립법인 출범, 합자투자까지 저마다 다양한 셈법으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보험가입률 가구당 98.4%… 포화상태 이른 국내시장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8.4%로 포
MG손해보험의 올 2분기말 RBC(보험금 지급여력)비율이 보험업법에서 규정한 100%를 밑돌면서 재무건전성에 대한 경고등이 커졌다. RBC비율은 보험회사의 각종 리스크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량(가용자본)을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의 손실금액(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중 MG손해보험만 유일하게 RBC비율이 보험업법 기준에
금융플랫폼들이 보험 서비스를 속속 중단하고 있다. 카카오페이가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데 이어 핀크도 보험 서비스를 당분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크는 보험 추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직업과 가입 보험 상품 등을 바탕으로 보험을 추천해주는 것으로 지난 2019년 8월에 출시됐다. 핀크는 해당 서비스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금융당국이 관련
교보생명이 아마존과 손잡고 구축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교보생명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의 고객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은 클라우드상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해 현업이 직접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다. 클라우드란 인프라·플랫폼·소프트웨어 등 각종 ICT(정보통신기술) 자원을
카카오페이에 이어 핀테크 플랫폼 핀크도 보험 추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 핀크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보험 추천 서비스가 위반될 수 있다고 판단해 서비스를 개편하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크는 보험 추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직업과 가입 보험 상품 등을 바탕으로 보험을 추천해주는 것으로 지난 2019년 8월에 출시됐다. 핀크는
2001년 엔론 사태를 예견한 헤지펀드 운영자 짐 차노스가 “중국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는 중국의 부동산 중심 경제성장 모델의 종말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리먼 브러더스 사태보다 더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고 2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짐 차노스는 헤지펀드 키니코스 어소시어츠의 창업자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유명 공매도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이날 뉴시스 보도 등에 따르면 차노스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는 헝다와 유사한 사례들이
임원 격려금을 부당지급하고 고객에겐 보험금을 덜 지급한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4억여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4일 교보생명에 24억2200만원의 과징금과 함께 임원에 대해 견책·주의 등 제재를 내렸다.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 사이 3개 종신보험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해 2015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연금을
금융플랫폼인 토스가 자사 법인보험대리점(GA)인 토스인슈어런스를 통해 제공하던 보험 서비스 추천 화면에 대한 수정에 나섰다. 정부가 핀테크·빅테크의 금융상품 중개 행위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자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문구를 수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토스의 이번 조치는 신용·체크카드 추천 서비스 개편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토스는 “'토스인슈어런스'가 제공하고 있는 보험 서비스를 좀 더 명확하게 고객이 인지하도록 문구 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중국 민간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 사태가 중국에만 국한된 문제라며 미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헝다그룹 파산 위기에 따른 시장 투자 심리 위축 등의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은행이 헝다그룹의 부채에 직접 노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3일 "추석 연휴 기간 중 중국 헝다그룹 파산 우려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당국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다. 중국 헝다그룹 파산 위기와 관련해 이 차관은 "신흥국발 위험 요인도 주의 깊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결과와 중국 헝다그룹 파산위기와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이날(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개최된 '상황점검회의'에서 "중국 헝다그룹 위기는 국제금융시장의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나 부동산 관련 부채누증 문제가 현실화된 것인 만큼 동 사태의 전개상황에
DB손해보험이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이다.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제작한 이번 기업PR은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시작했다. DB손보 관계자는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올 6월말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인 RBC(지급여력) 비율이 전분기 말보다 5.0%포인트 상승한 260.9%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보험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데다 연이은 자본확충으로 가용자본이 4조원 늘어난 결과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밝힌 '2021년 6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을 보면 가용자본은 167조4000억원으로 지난 3월말에 비해 4조원 증가했다.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이 1조8000억원을 기록했고 후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가 23일 발표된다. 전기요금은 국민 생활과 가장 맞닿은 공공요금인 만큼 정부가 인상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전기료는 지난 2013년 11월 이후 단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 다만, 올해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면서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할 명분이 약해졌다. 이에 따라 8년 만에 전기요금이 오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내달 1일부터 적용하는 4분기 전기요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