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산업2부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황정원 차장입니다.
총 3,504 건
발효 인삼 성분이 신체 면역력 뿐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발효 인삼 소재에 의한 피부 림프 활성화 개선 가능성을 최초로 밝혀냈다고 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2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NPG 아시아 머터리얼스"에 실렸다.최근 림프계가 피부 미용과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림프계는 순환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림프계를 통한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고 피부 노화가 가속될 수 있다. 림프계는 피부 중 가장 깊은 곳에 있어 변화를 직접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정석 교수 실험실은 림프 순환과 피부의 인과 관계를 밝히기 위해 오랜 기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축구대회가 드라마 같은 전개를 펼치며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맥주와 치킨 판매량도 상승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한국 축구 경기가 있었던 날 맥주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0~5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치킨 매출 또한 평균 20%가량 늘어났다. 앞으로도 주요 경기 일정과 함께 맥주와 치킨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일레븐은 아시아 축구대회 기간에 맥주 &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과 결승을 기원하는 맥주 번들 초특가 행사로 6~7일 양일간 국산 맥주 5종 번들 상품에 대해 최대 27% 할인한다. 해당 기간 카스 500ml 캔(4입)은 1만1000원→8000원, 테라 500ml 캔(6입)·켈리 500ml 캔(6입)·클라우드생드래프트 500ml(6입)는 1만6500원→1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치킨도 4강전을 기념해 양일간 초특가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일반 프라이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등 중국발 저가 쇼핑 플랫폼에 국내 소비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1688닷컴"(1688)의 국내 상륙 소식이 더해져 이커머스 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B2B(기업 간 거래) 쇼핑 플랫폼인 1688의 한국어 서비스가 이달 안으로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88은 도매 플랫폼으로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불리는 곳이다. 원래는 중국 최대 내수용 플랫폼이지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중국어가 가능한 판매자들이 알음알음 거래를 해왔다. 기존에는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 제품을 서치하고 배송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물건을 받는 등 활용 방법이 쉬워져 거래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1688이 국내에 진출한다면 한글 지원은 물론 배송까지 한번에 해결돼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 업계에서는 기존 알리와 마찬가지로 국내 대형 운송업체와 계약
헤어샵에서처럼 강력한 드라이어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비달사순이 쿠팡과 함께 "파워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제품은 비달사순 베스트셀링 드라이어 "2000W 파워 블랙 앤 로즈 헤어드라이어"다. 강력한 풍량으로 입소문이 나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70만개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3단계 온도 조절 기능, 2단계 속도 조절 기능, 냉풍 기능이 있어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쿠팡에서만 진행되며 기간은 이날부터 11일까지 7일간이다. 해당 기간 쿠팡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휠라의 수장과 현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서울에서 만났다. 휠라(FILA)는 윤윤수 휠라 회장과 팔라스(Palace) 창립자 겸 휠라플러스(FILA+)의 CD 레브 탄주(Lev Tanju)가 지난 1일 서울 강남에서 회동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레브 탄주 CD의 방한으로 성사됐다. 레브 탄주는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창립자이자 스트리트 패션 업계의 손꼽히는 유명 인사다.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는 이날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휠라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FILA+ 등에 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윤 회장과 레브 탄주 CD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도 FILA+ 쇼룸에서 만나 컬렉션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받는 이유는 휠라가 새롭게 내세운 정체성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에 FILA+ 라인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
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 대비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2.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정부는 예상을 밑도는 수치가 나온 만큼 2%대 물가가 안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15(기준연도 2020년)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8% 상승했다. 이는 전월(3.2%)보다 0.4%포인트(p) 낮은 수치다.다만 공업제품이 하락한 데 반해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상승해 체감 물가는 높아졌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보다 0.6%, 지난해 같은달보다 3.4%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체감물가를 설명하기 위해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다. 품목성질별로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8% 급등했으며 농산물이 15.4% 올랐다.특히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했을 때 신선식품 중 과실은 28.5%, 채
겨울은 밤이 긴 계절이다. 날이 저문 뒤에도 집으로 돌아가기 아쉽다면 멋진 야경 명소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가 겨울 낭만을 한껏 북돋아 줄 야경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대구 83타워━ 83타워는 1991년 12월 "대구타워"로 완공되었다가 2013년 10월 83타워로 새단장한 곳이다. 대구 도심을 360도로 전망할 수 있는 명소로 야간에 방문하면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도시의 반짝거리는 불빛과 길목을 밝히는 네온사인, 이월드의 야간조명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으며 평일은 저녁 8시30분, 주말은 밤 9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4세 이상 1만원, 36개월~13세·65세 이상 8000원이다. ━통영 운하━ 통영 시내와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낮에는 선박이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해가 지고 나면 통영대교 주변에 경관 조명이 켜지면서 형형색색의 빛이 밤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명품 코트로 유명한 막스마라를 게임 세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로블록스를 통해 몰입형 체험 공간인 "막스마라 코트 어드벤처"(Max Mara Coats Adventure)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로블록스는 일일 사용자가 70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체험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17~24세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막스마라 코트 어드벤처"는 패브릭으로 만든 초원과 실타래로 만든 나무가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사용자는 이곳에서 대자연의 풍경과 초현실적인 버튼 빌딩들을 가로지르며 막스마라의 코트도 경험할 수 있고, "테디베어"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어드벤처는 패턴 랩, 컬러 파쿠르, 분더카머라는 3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턴 랩은 퍼즐을 풀어가며 다양한 옷을 만들어내는 가상 테일러링 워크숍이다. 컬러 파쿠르는 여러 코스를 달리고 점프하며 브랜드의 모든 컬러를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1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의 1월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이 23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143억4000만원에 비해 66.3% 급증한 것은 물론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7월 카지노 순매출(200억9000만원)도 훌쩍 뛰어넘었다. 제주 해외 직항이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해 1월(64억9300만원)에 비해서는 267.3% 수직 상승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호텔 시설과 카지노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직항 노선이 있는 중국, 일본, 대만 등을 중심으로 VIP 고객의 비중이 높아져 매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겨울 비수기를 지나 춘절(2월10~17일)특수를 포함해 중국 단체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이 시작되는 3월 성수기부터는 더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소박스]◆글 쓰는 순서①1%도 안 되는 영업이익률… 한샘 수익성 키는 "옴니채널"②오피스서 매출 끌어올린 현대리바트, 승부수는 "프리미엄"③"과학이냐 가구냐"… 후끈 달아오른 침대 전쟁[소박스]부동산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가구업계가 올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가구업계는 크게 ▲홈리모델링(한샘·홈씨씨·LX하우시스·현대리바트 등 공사 업계) ▲홈퍼니싱(한샘·현대리바트·이케아·일룸 등 종합가구 업계) ▲침대(에이스침대·시몬스침대·코웨이 등 전문 매트리스 업계)로 나뉜다.가구업계는 군소 업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카테고리가 천차만별이라 구체적인 시장 규모와 점유율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업계가 추정한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홈리모델링 약 17조원, 홈퍼니싱 약 20조원, 침대·매트리스 약 2조원 정도다. 2022년 전체 매출액을 살펴보면 ▲한샘 2조9억원 ▲현대리바트 1조4957억원 ▲이케아 6223억원(회계연도 2021년 9월~2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열풍을 업고 매출 1조원 클럽에 올랐다. 삼양식품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1929억원, 영업이익 14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6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6% 늘어난 1249억원을 기록하며 내실 있는 성장이라는 평가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법인과 밀양공장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 매출을 대폭 확대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4분기 중국 최대 쇼핑 축제에선 현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13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미국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등 주류 채널 진출도 순항 중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주력한 것이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해외사업 성장세를 유지하며 불닭 등 전략 브랜드와 신
사과와 배 등 차례상에 오르는 과일 가격이 무섭게 뛴 가운데 귤값까지 덩달아 오르며 서민을 울리고 있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7년 만에 귤값이 개당 537원(상품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이상기온 등을 이유로 사과, 배, 단감, 딸기 등의 작황이 크게 떨어져 시중 과일 가격이 치솟으며 식생활 물가가 크게 올랐다. 정부는 올해 설 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7000톤을 공급하고 8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과와 배의 대형마트 할인 지원율도 20%에서 30%로 올렸다.문제는 작황에 이상이 없는 감귤의 가격까지 덩달아 올랐다는 점이다. 업계는 사과와 배의 대체 과일로 감귤이 떠오르며 수요가 몰린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aT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가격을 살펴보면 감귤의 개당 평균 가격은 1개월 전 415원에서 1주일 전 468원, 1월30일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변경되면서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체제가 60여년 만에 막을 내렸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남양유업 주식 38만2146주 중 37만8938주가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소유주가 변경됐다.앞서 4일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홍 회장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계약대로 홍 회장의 주식을 매도하라는 취지의 원심판결을 확정했다.한앤코는 남양유업에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고 경영 효율화를 꾀할 예정이다. 전문 경영인은 현재 내부 인선이 진행 중으로 3월 주주총회 전까지 신임 대표의 인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행임원제도를 적용해 지배 구조 개선에도 나선다. 집행임원제도는 의사 결정과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 별도로 전문 업무 집행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해 집행부의 책임 경영을 높이는 제도다.한앤코 관계자는 "무리한 구조조정 계획은 없으며 기존 임
SSG닷컴이 항공사 에어서울과 손잡고 국제선 횟수 무제한 항공권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에어서울이 5년 만에 다시 판매를 시작하는 상품이다. SSG닷컴은 2월2일 저녁 8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에어서울 국제선 민트패스" 4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이 만든 주중 정기 항공권으로 항공편을 구매 횟수별로 무료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이다.이번에 판매하는 항공권은 ▲일본 3회 왕복권 28만9000원(최대 혜택가 기준) ▲일본 횟수 무제한 왕복권 38만9000원 ▲동남아 3회 왕복권 38만9000원 ▲동남아 횟수 무제한 왕복권 48만9000원 4종이며 2000개 한정 수량이다. 라이브방송 시작 후 선착순 600명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국제선 탑승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로 월~목요일에 출발하는 주중 항공편만 해당되며 어린이날, 현충일 등 성수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날짜에 사용할 수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약품보다 5배 많이 섞인 벌꿀을 불법으로 수입·유통한 일당이 적발돼 공분을 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함유된 벌꿀 제품을 불법 수입 "천연 벌꿀"로 속여 판매한 강모씨 등 2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수입 벌꿀이 인터넷상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지난해 4월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강모씨 등 일당은 2019년 4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3년간 53회에 걸쳐 5063박스(608kg)의 벌꿀 제품을 신고 없이 수입하고 이 중 3380박스(406kg)를 유통·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시가 1억3000만원 상당이다. 현장에서 해당 제품을 압수하여 분석한 결과 식품에서 검출되면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이 검출됐으며 검출량은 동일 성분의 의약품 함량의 5.48배에 달했다.강모
지난해 서울커피엑스포의 간판스타는 단연 "바리스타 로봇"이었다. 어노테이션에이아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바리스타 로봇 "VAIRI"는 정교하고도 우아한 드립 동작으로 커피를 추출했고 부스는 로봇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윤동국 대표(51)는 AI 솔루션 서비스 기업 어노테이션에이아이와 로보틱스 모빌리티 기업 위즈진을 모두 운영하는 CEO 겸 과학자다. 로보틱스와 AI는 각기 다른 분야이지만 함께 접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혁신 기술이다. 위즈진은 각 분야 전문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융합해 ▲UAM(도심 항공 이동 수단) ▲산업용 드론 플랫폼 ▲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정밀 제어 식음료 로봇 ▲자율 보행 휠체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현재 티로보틱스, KT,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회사를 운영 중이다. 얼핏 보면 기업이라기보다 연구실에 더 가깝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가 보유한 특허만 11개, 현재 출원
올해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은 선물과 농산물은 "가격"과 "편의", 축산물은 "품질"을 보고 구매처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 "2024년 설 농식품 구매 특성" 분석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수도권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20일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선물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89%가 가족 선물을 구매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선물 예정 품목은 농식품이 많았고 3만∼5만원대(25.7%) 과일 선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에게 선물하겠다고 의향을 밝힌 소비자는 53% 수준이었으며 선물 비용은 3만원 미만(32.1%)을 가장 많이 꼽았다.선물용 농식품 구매처는 대형마트(38%), 온라인(35%), 전문점(8%)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온라인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부쩍 늘어나 1위 대형마트를 바짝 추격했다. 배송이 간편하고 사전 예약 할인 행사가 많은 것
G마켓과 옥션이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설 빅세일" 프로모션에 알뜰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가성비"를 전면에 내세우고 가격 경쟁력 높은 시즌 인기상품과 특가상품을 엄선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30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설 프로모션에 가전, 디지털, 식품, 주방용품, 패션잡화 등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사 시작 두 달 전부터 판매자와 직접 협의를 거쳤다.설 선물로 제격인 건강·가공식품은 3만원 이하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홀라이프 홍삼스틱 진세노사이드 10mg 100포 ▲스팸 스마일호를 각각 2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생필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베베숲 물티슈 신제품 프라임플러스 75평량 70매 캡(20팩) ▲깨끗한나라 순수시그니처 화장품 브라운 30롤(2팩)을 각각 2만원대에 판매한다. 패션·뷰티상품은 ▲미샤 기초색조 기획세트(1+1) ▲네파 봄 런칭 상품 및 겨울 특가상품 모두 각각 4만원
풀무원이 스팀 기능을 강화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다. 풀무원은 2가지 스팀 시스템을 적용한 20ℓ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 오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 오븐"은 기존 스팀쿡 에어프라이어에 적용됐던 100도 직분사 스팀에 아래에서 한 번 더 끓여주는 115도 가열 스팀을 탑재한 제품이다. 듀얼 스팀을 통해 요리의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찜 요리를 위한 고온 스팀 ▲열풍으로 조리하는 에어프라이 ▲스팀과 프라이가 모두 가능한 복합 스팀 ▲로티세리 ▲오븐 ▲베이킹 총 6가지 조리 모드가 있어 전문 조리까지 가능하다. 에어프라이 모드는 최대 2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고온 조리가 필요한 삼겹살구이, 생선구이, 새우구이, 군고구마 등에 적합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티세리 기능은 조리 중간에 꺼내 뒤집지 않아도 편리하게 속까지 골고루 음식을 익힐 수 있다. 안전과 청결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의 효율) 트렌드가 집밥 장보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고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초간단 식품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차림 시간과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주는 상품군이 성장하면서 코인 육수 품목이 전년 대비 300% 이상 뛰었다. 이는 비단 젊은 층뿐 아니라 5060 세대에서도 두드러졌다. 5060 고객층 중 팩 육수·국물용 멸치 품목 성장이 둔화된 반면 코인 육수를 구매한 고객 수는 국물용 멸치 고객 수를 앞질렀다.컵·직화 용기를 사용해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품목도 크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컵 시리얼은 매출이 480% 뛰었고 직화 밀키트는 40% 성장했다. 직화 밀키트는 캠핑뿐 아니라 자취생 식사, 파티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척할 필요 없이 10~20분간 끓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꼬치 어묵류 인기도 급상승하면서 직화 밀키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