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산업2부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황정원 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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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의 인기가 최고조인 가운데 국내외 라면 특화 매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9억5240만달러(약 1조2757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4% 증가한 수치다. 국내 라면 업체들이 해외에서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점을 고려하면 K라면 판매액은 공식 수출액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외국인 필수 관광 코스가 된 CU 홍대상상점━ 편의점 CU는 K라면 돌풍에 발맞춰 지난달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라면 특화 매장인 "라면 라이브러리"(CU 홍대상상점)을 오픈했다. 국내외 인기 봉지라면 100여종, 컵라면 120여종 등 255종의 라면을 판매하는 곳이다. 봉지라면만 기준으로 했을 때 일반 점포가 30여종 정도를 진열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CU 홍대상상점이 얼마나 다양한 라면을 판매하는지 알 수 있다. CU에 따르면 홍대상상점에서는 하루 평균 500개 가까운 라면이 팔렸는데 이는 일반 C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963원으로 지난해 31만300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설을 약 3주 앞둔 1월23일 기준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8835원으로 전년 대비 1.1% 상승했으나 대형 유통업체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1% 하락한 34만3090원으로 나타났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 유통업체보다 18.7% 저렴했다.품목별로는 지난해 기상재해 영향으로 생산이 감소한 사과, 배 등 과일류의 가격이 상승했지만 쇠고기(우둔, 양지)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나타나 전체 비용이 낮아진 이유로 꼽혔다. 정부는 농수축산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6만톤을 공급하고 역대 최대 수준인 840억원을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투입하는 등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선블록 제품이 대세인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설화수의 대표 선케어 제품인 상백 선케어 라인츨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상백선크림 ▲상백톤업선크림 ▲상백선플루이드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2가지 제형에 워터 프루프 타입의 플루이드 제형이 추가되어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백 선케어 라인의 각 제품에는 나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는 효과를 구현했다. UVA와 UVB 자외선 외에 적외선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워진 상백선크림은 12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수분 밀착 선크림이다. 5중 방어막으로 피부 밖에서는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피부 속에서는 보습 성분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만들어줘 매일 사용하기 좋다.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
추억은 때로 타임머신이 되어 우리를 어린 시절로 데려가 주곤 한다. 한때 레트로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그때 그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추억 여행지가 여러 도시에 조성됐다. 직접 해당 시대를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정겨운 추억을, 그 시절을 겪지 않은 이들에겐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동네 레트로"를 주제로 대표적인 추억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과 학교, 군위 화본역 & 엄마아빠어렸을적에━ 대구 북쪽에 자리한 군위는 최근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화본역과 "엄마아빠어렸을적에"가 군위의 레트로 관광을 견인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꼽히는 화본역은 1938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도 군위에서 유일하게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드라마 세트장처럼 아기자기한 역내는 나무문과 틀로 꾸며져 있어 예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선로로 나가면 줄지
올해부터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대표 해외 봉사 프로그램인 "청년중기봉사단"의 파견 인원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된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6일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인재 양성과 개발도상국과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2024년~2026년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파견사업" 수행기관 입찰 및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중기봉사단은 2014년 발족한 만 19~34세 이하 청년 대상의 해외 봉사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주제에 맞춰 봉사단원을 선발해 5개월간 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 중 1개월은 국내 원격활동, 4개월은 개발도상국 현지 파견으로 진행됐다. 코이카는 더 많은 청년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청년중기봉사단 활동 주제를 기존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 디지털, 장애·인권을 추가한 5가지로 다양화하고 파견 인원수도 작년 151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2018년 IPO를 추진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외식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장을 보류한 바 있다.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예전부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주관사는 지난 2018년과 마찬가지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오는 4월 "2023년도 감사보고서" 제출을 마무리한 뒤 한국거래소 코스피 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외식 경기가 살아나면서 더본코리아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은 2821억원, 영업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3%, 32.3% 가 늘어난 수치다.백종원 대표는 202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주년에 맞춰 상장을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친 적이 있다. 지난해 더본코리아는 "해물떡찜0140
위스키 열풍이 여전히 한창인 가운데 명품 위스키와 세계적인 바텐더가 만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류 수입 및 유통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호텔 몬드리안 서울 프리빌리지 바에서 더 글렌그란트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더 글렌그란트 위드 어스(The Glen Grant With Us)" 프로모션을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담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과 감수성으로 유명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프리빌리지 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베스트 바 56위에 선정된 레카 바(Reka:Bar)의 바텐더 2명이 초대되어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더 글렌그란트 12년을 베이스로 ▲쉐리 와인과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새롭게 재해석해 만든 칵테일 ▲위스키 하이볼 글렌 그라운드 ▲바닐라, 애플파이, 우엉의 향미를 입힌 더 글렌그란트 올드 패션드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칵테일을 행사 기간 한정으로 경험할 수 있다. 위스키 업계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화제다. 지난 23일 강풍과 폭설로 제주국제공항에서 결항이 잇따르자 신라스테이 제주가 투숙객에게 무료 숙박 혜택을 제공한 것이 알려졌다. 이 사장이 직접 제안해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적용한 것이다. 이번 숙박 제공에 이 사장의 과거 미담들이 재조명받고 있어 머니S는 26일 이 사장을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제주는 예로부터 강풍, 폭설, 강우, 태풍 등 기상악화가 잦은 것으로 유명하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3.5㎞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공항 이용객들이 자주 묵는 숙소 중 하나다. 이 사장은 공항 이용객들이 갑작스러운 결항으로 발이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투숙객에게 무료 숙박 연장과 조식까지 제공하는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만들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난 23일 6개 객실 투숙객에게 하루 더 숙박할 수 있도록 무료 혜택을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약 200실을 무료로
한국인이 외식 때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돼지고기구이(돼지갈비·삼겹살), 국수, 쌈밥 등 한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카덱스(KADX)가 포스(POS)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케이플러스와 함께 2023년 주요 외식 메뉴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2023년 인기 외식 메뉴는 ▲1위 돼지고기구이 ▲2위 국수·칼국수·수제비 ▲3위 낙지·오징어·주꾸미 요리로 한식 메뉴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는 맛집 블로그의 메뉴 언급량을 기반으로 한 "외식 소비패턴 데이터"의 내용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언급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언급량 증가율 1위는 쌈밥, 2위는 정식으로 다양한 반찬과 함께 밥이 식사의 중심이 되는 백반 요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간편식에서는 담백한 식사용 제과·제빵류가 떠올랐다. 2023년 간편식 언급량 상위 10위를 살펴보면 소보로·슈크림빵 등 달콤한 빵과 케이크가 여전히
커피 마니아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꼭 구입하는 제품이 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바샤 커피"(Bacha Coffe)다. 이제 국내에서도 바샤 커피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이 바샤 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을 단독으로 확보해 오는 7월 매장 오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1호점으로 낙점한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이다. "바샤 커피"는 모로코의 도시 마라케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전설적인 브랜드로 현재 싱가포르, 프랑스, 홍콩, 두바이 등 9개국에서 총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공수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추출한 커피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라케시의 전설적인 커피 하우스 "다 엘 바샤 팰리스(Dar el Bacha palace)"의 콘셉트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도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약 18개월간의 긴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25일 싱가포르 "V3 고메" 그룹의 바샤 커피와 국내 프랜차이즈
스타필드가 한층 젊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수원에 문을 연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2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하고 스타필드 2.0 시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33만1000㎡에 달하는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기존 1세대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의 몰이었다면 2세대 스타필드는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겨냥해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로 여유롭게 머무르면서(Stay)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Field)을 지향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3040 밀레니얼 육아 가정과 1020 잘파 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단어) 비중이 높은 수원 지역 특색을 반영해 400여개의 매장 중 기존
하나의 제품으로 웨이브 헤어와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모두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고데기가 출시됐다.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비달사순은 판고데기와 봉고데기를 결합한 "컬 & 스트레이트"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에서 2019년 출시해 약 40만개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했던 제품이다. 비달사순 컬 & 스트레이트는 열판 잠금 버튼 하나로 봉고데기와 판고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러다. 웨이브, 스트레이트, C컬 등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32㎜ 배럴 사이즈로 머리 길이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판고데기로 전환시 기존 자사 투웨이 스타일러보다 넓게 벌어지도록 설계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열판은 세라믹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모발 손상을 줄여주고 스타일링 후에도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마무리가 가능하다. 140도부터 200도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10~220V 전압
파리 패션위크가 오트 쿠튀르 주간으로 접어든 가운데 배우 한소희가 디올(DIOR)의 쇼에 참석해 주목받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024 봄/여름(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열렸다. 이번 쇼에는 배우 한소희가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해외 셀럽으로 나탈리 포트먼,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자리를 빛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2024 디올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테마를 "아우라"로 정했다. 이번 작업에는 로마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 이사벨라 두크로(Isabella Ducrot)가 참여했는데 그의 특유의 힘 있는 무늬와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사벨라는 트위드를 연상시키는 불규칙한 격자무늬 위에 자유로운 비율로 23개의 실루엣을 배치해 패션쇼의 배경을 완성했다. 의상은 1952 가을/겨울(F/W) 시즌 선보인 "라 시갈"(La Cigale)
편강한방연구소의 간판 건강식품 구전녹용의 새 얼굴이 찬또배기 이찬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머니S 취재 결과, 구전녹용은 최근 홈페이지에 5대 모델 관련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1월25일에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모델의 모습을 실루엣 처리한 사진과 함께 제품 구입 고객에게 포토 카드, 손수건 등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내용이 공지돼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미 모델 정보와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 원본이 유출돼 일찌감치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포털에서 "이찬원 녹용"을 검색하면 구전녹용 홈페이지가 상단에 뜬다. 네티즌들은 "이찬원과 구전녹용 잘 어울린다" "이찬원의 구전녹용 광고 이미지가 상큼하다" "이찬원이 안경 쓴 모습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전녹용은 그동안 건강한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지금까지 1대 송해, 2대 임영웅, 3대 브레이브걸스, 4대 김계란이 모델로 활동했다. 이찬원의
빕스 최고 인기 메뉴인 딸기 시즌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샐러드바 단골족에게 반가운 할인권 소식이 전해졌다. G마켓과 옥션이 2월4일까지 빕스 딸기 시즌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30일 딸기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만 단독으로 선판매한다.1만5000원 빕스 할인권을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로 29일까지 할인권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30일부터는 본 판매를 시작한다. 할인권은 "해브 어 베리 스윗 데이"(Have a Berry Sweet Day) 신메뉴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이달 30일부터 3월8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시간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주문 금액 5만원 이상 1매, 10만원 이상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 할인 및 제휴카드 할인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빕스는 매년 초 제철 딸기를 활용한 오리지널 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역시 샐러드바를 딸기 신
이마트가 연일 치솟는 과일 물가를 낮추기 위해 할인 행사에 나선다. 최근 정부가 과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원책을 펴는 가운데 이마트가 자체적으로 가격 투자를 더해 과일 체감 시세 낮추기에 앞장섰다. 이마트는 관세가 인하된 오렌지와 자몽 등 수입 과일을 비롯해 한라봉, 레드향, 딸기 등 겨울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렌지는 오는 26일~28일까지 3일간, 그 외 과일은 26일~2월1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렌지를 기존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시세가 오른 귤, 만감류에 대한 대체 과일로 오렌지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미국산 네이블오렌지(특대/특)"를 개당 1580원/1280원에 판매한다. 기존 50%에서 10%로 낮아진 관세 인하분에 자체 할인을 더해 관세가 없는 평년 3월 가격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올해 오렌지를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해외에서 직접 들여오는 비중을 기존 50% 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해 120억달러를 넘기며 K-푸드 수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는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더 큰 도약을 약속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본사에서 개최된 수출식품본부 연두업무보고회에서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을 출범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2000만달러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정부가 올해부터 지난 34년간 이어왔던 수출물류비 지원을 폐지함에 따라 공사는 중소 수출업체들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328억원 규모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사업"은 다양한 사업메뉴에서 수출업체가 필요한 항목을 직접 선택해 지원받는 사업이다.공사는 상반기 중 신속하고 집중적인 예산 집행으로 수출 확대 동력을 조기에 마련하고 수출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지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관련한 정부의 유통법 개정안이 발표되자 유통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22일 대형마트 영업규제와 관련해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원칙을 삭제하고 영업 제한 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의 유통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대형마트들은 매월 2주와 4주차 일요일마다 월 2회 의무휴업을 실시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직 법이 정식으로 개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 전에 지자체 협의를 통해 일요일에도 영업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형마트가 주말이 아닌 평일로 휴무일을 바꾸고 새벽 배송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상인들은 불만… 소비자는 "전통 시장 가느니 온라인으로 주문"━ 이에 일부 전통시장 상인들은 "힘없는 소상공인 죽이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전상연 관계자는 "아직 유통상생협의체와 협의를 진행 중인데 마치 협의가 끝난 것처럼 발표한 부분이 유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월요일 저녁 8~9시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1년간 자사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가 발표한 2023 연간 고객 소비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시간에 모바일을 통해 방문한 고객 비중은 90%에 육박했으며 여성과 남성 고객의 구매 비중은 70:30이었다. 여성은 의류, 향수, 가방, 슈즈를 주로 구입했고 남성은 골프웨어와 남성 액세서리를 주로 구매하면서 "월요병"을 해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많이 검색한 쇼핑 키워드는 ▲1위 스튜디오 톰보이 ▲2위 보브 ▲3 위지컷 ▲4위 딥티크 ▲5위 바이레도 순이었으며 파자마, 원피스, 자주, 어그 슬리퍼 등도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3년간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는 니치향수(소수 취향의 프리미엄 향수)는 약 21만병 판매됐다. 향수 1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하버드 교재에도 실렸다… "K푸드 세계화" 특명 받은 CJ 이선호②"바이오·헬스케어서 금맥 캔다"… "롯데 3세" 신유열 행보 촉각③버거로 화제 모은 김동선… 유통·레저·로봇에서 건설까지 확장[소박스]버거로 성공적인 경영 데뷔를 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35·사진)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는 큰형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둘째 형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에 비해 뒤늦게 경영에 뛰어들었다. 1989년생으로 명문고인 미국 태프트 스쿨과 다트머스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그룹 산하 갤러리아 승마단 소속 선수로 활동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해외토건사업본부 과장으로 경영수업을 시작했지만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2020년 말 한화에너지 글로벌 전략 담당(상무보)으로 입사하면서 복귀를 알렸다. 이후 크고 작은 성과를 보이면서 승진을 거듭하며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