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반기 이익 17%↓… 해외 화공플랜트 수주 확보
삼성E&A가 올 상반기(1~6월)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으로 연간목표의 절반 이상을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20%대 감소했다.삼성E&A는 올 2분기(4~6월)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26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3.6% 줄어든 2조6863억원, 당기순이익은 18.3% 감소한 2053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E&A는 지난해 2분기 일회성 실적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시장전망치(매출 2조5616억원, 영업이익 2011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이라는 게 삼성E&A의 설명이다.1·2분기 실적을 합친 상반기(1~6월)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5조710억원, 4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69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