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공세 거세진 피부케어 시장…아모레퍼시픽의 자신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 기반 화장품 더마코스메틱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인사를 임원으로 선임해 권한을 키우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육성하며 커지는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어 더마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임운섭 더마뷰티 유닛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 유닛장은 에스트라의 전신인 태평양제약 메디컬뷰티(MB)사업부문 MB개발&마케팅본부 사업부장, 태평약제약 및 에스트라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사업을 이끌고 있다.지난해 7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더마뷰티 유닛을 신설했다. 에스트라와 일리윤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결정으로 해당 유닛은 더마코스메틱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부장벽, 보습, 민감 피부, 항노화 등 기능성 중심의 제품 개발과 R&D에 집중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이 더마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