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동반 성장…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919억 '41% 증가'
아모레퍼시픽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온오프라인에서의 판매 확대와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에 힘입어 국내와 해외 모두 수익성이 개선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0%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 증가한 1조16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82억원으로 83.6% 성장했다.해외 사업에서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 매출은 3% 증가한 4408억원을 기록했다. 립,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한 "라네즈", 글로벌 더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에스트라",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강화한 "려"의 성장세가 영향을 미쳤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미주 시장에서 라네즈의 고성장세와 에스트라, 한율 등 신규 브랜드 확산이 본격화됐고 코스알엑스는 신규 성장 주력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