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때에는 연말을 맞아 신용카드사들이 다양하게 준비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잘 활용해보자. 지출에 앞서 어떤 카드로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를 미리 체크해보면 좋다.
◆ 외식ㆍ모임이 즐거워지는 이벤트
크리스마스나 연말 모임에는 분위기 근사한 음식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SC제일은행 카드(비씨카드 포함) 고객에게는 때마침 반가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12월31일까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음식점 할인 이벤트에 등록하면 다음달부터 2개월간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15% 할인(최대 사용금액 100만원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카드는 연말연시 카드 이용이 많아지는 음식점ㆍ커피전문점ㆍ패밀리레스토랑ㆍ주점 등 외식업종, 호텔ㆍ펜션 등 숙박업종, 백화점 업종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준다. 하나SK카드는 연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베니건스를 이용하면 음식값의 30%를 깎아준다.
삼성카드는 겨울철 해외 여행객을 위해 12월20일부터 1월9일까지 홍콩, 싱가폴, 방콕 등 아시아 지역 대표도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도시별 대표 메뉴인 딤섬, 크랩, 타이커리 주문 시 하나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선물 등 쇼핑 부담 덜어주는 카드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AK플라자, 갤러리아, 아이파크, NC, 그랜드, 동아, 대동, 대우, 행복한 세상)에서 결제한 금액의 5%(최고 10만원)를 청구 할인해준다.
비씨카드는 현대홈쇼핑과 제휴를 통해 'TOP(포인트) 사이트'에서 12월 한달 동안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인 최신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등 디지털기기, 그리고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명품 가방 등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 설원에서 카드로 반값 할인 즐기기
겨울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키. 스키장비 대여 및 리프트권 등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지만 신용카드만 잘 활용해도 꽤 쏠쏠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올 겨울 주요 스키장 3곳에서 개장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등이 40% 할인되고,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이용료의 30%, 장비 대여료의 40% 할인서비스 등이 주어진다. 현대성우 리조트에서도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 30% 할인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9개 유명 스키장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고 50% 현장할인 혜택을 준다.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지산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베어스타운, 에덴벨리리조트, 스타힐리조트 등에서 리프트권, 장비대여료, 강습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