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재무 지식이 없는 개인사업자에게 맞춤서비스를 해줍니다."
 
 최근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회사들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속속 출시해 눈길을 끈다.  
 
우선 국민은행은 최근 더존IT그룹과 제휴해 개인사업자를 위한 스마트 사업관리 서비스인 'KB더존 T-BOOK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회계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간편하게 한번의 입력으로 재고관리, 채권관리 및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부터 공급가액 합계액이 10억원 이상인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대상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국민은행의 기업뱅킹과 연동해 조회·이체 등의 금융업무도 제공하며, 입력한 거래내역을 세무회계사무소로 자동으로 전송하는 세무신고 기능, 매입매출 현황 등의 다양한 보고서 제공, SMS 전송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각종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오너스클럽카드'는 개인사업자인 가맹점주에게 세무지원, 가맹점 수수료 할인, 주유·대형마트·이동통신요금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부가가치세 환급지원 등 세무지원 서비스로 사용내역 중 부가가치세 환급대상을 자동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환급액을 미리 예상할 수 있고, 부가가치세 신고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한다.
 
 
아울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수취서비스와 세무·회계 전문지식 및 절세 정보를 제공하며 전용상담센터(1577-3561)에서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 S-MORE MyShop카드'로 개인사업자를 지원한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가 사용한 신한 마이샵 카드의 실적에 따라 개인사업자 명의로 된 사업장의 신한카드 매출액에 대해 최고 0.5%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월 2만포인트 한도). 또 마이샵 카드 사용금액 중 사업성 경비에 대해 부가가치세 환급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개인사업자가 사용한 카드내역을 과세유형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한 뒤 과세정보를 제공해 해당기간의 부가세 대상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부가세 신고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한다.
 

 
여기에 개인사업자 인터넷 세무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이용, 가맹점 마케팅 분석 리포트 제공, 사업장 비용절감 컨설팅 등 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MyShop 통장'으로 지정하면 가맹점 대금을 매출전표 매입 익영업일에 입금해주고, 뱅킹·자동화기기 수수료 및 사업자 대출 금리를 우대해주는 신한은행의 '신한 MyShop 가맹점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의 '마이 비즈니스'(MU BUSINESS) 서비스는 창업 준비부터 사업운영까지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또는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회원에게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아이템 및 상권 설정부터 창업비용 책정, 매장 운영 시 마케팅, 홍보방법까지 세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