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성형을 하지 않고 각지고 튀어나온 안면윤곽을 다듬어 주는 것만으로도 이미지 변화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턱과 광대에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안면윤곽술은 아래턱뼈가 지나치게 성장하여 얼굴이 커 보이거나 사각턱인 경우, 광대가 앞으로 돌출된 경우 또는 광대가 옆으로 퍼져 넓어 보이는 경우에 시행한다.
이런 안면윤곽술은 대부분 해당 부위를 절골 후 뼈를 다듬거나 안쪽으로 밀어준 뒤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때 금속판과 나사 또는 와이어를 통해 고정시켜서 뼈의 위치를 유지하고 뼈의 회복을 돕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엑스레이를 찍으면 금속성 고정물이 보이므로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안면윤곽술 시 금속성 고정물을 사용하지 않고 추후 2차 제거수술이 필요 없으며 엑스레이에도 보이지 않게 하는 수술이 등장했다.
기존 수술방법과 같이 절골술을 통해 얼굴의 폭을 줄이고 골격을 다듬고 이동시킨 뒤 흡수성 고정핀이나 나사를 이용한 안면윤곽술이다. 이 고정물은 뼈가 아물고 회복되는 동안에는 금속성재료와 마찬가지의 기능을 하지만 뼈가 다 아물고 나면 저절로 흡수되어 없어진다.
하지만 일부에서 무분별한 안면윤곽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의사의 검증되지 않은 실력이나 부족한 수술 경험은 뼈가 잘 붙지 않거나 어긋나 버리는 부정유합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안면윤곽술은 얼굴뼈를 만지는 큰 수술로 위험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수술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