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8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표체제를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다.
지주회사인 골든브릿지는 지난 3월29일 주주총회를 통해 골든브릿지캐피탈의 신광섭 대표를 지주회사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그룹의 창업주인 이상준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신임 신광섭 대표는 금융그룹 창립기념일을 즈음한 취임사를 통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동조합의 파업과 대내외적인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의 확대 등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사업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 대표는 부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SKC 재무출신으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IB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골든브릿지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골든브릿지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신광섭 대표와 함께 배상윤(65년 생, 서울법대 졸,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사외이사) 이사, 류석원(72년생, 국민대 회계학, 골든브릿지캐피탈 경영관리담당 임원) 이사를 새로이 선임했다.
또한 문구상(부산대 법대 졸,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사를 유임시켰으며, 감사에는 남궁정(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표이사)씨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