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내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치과 한의과 등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9명과 제주항공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오는 20일 제주항공편을 이용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또한 제주항공 계열사인 애경산업에서 2080치약과 칫솔 등 생활용품 1000여명 분을 기부 받아 현지주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의료봉사활동 지역인 사뭇송크람은 메클로강이 흘러 일찍이 운하의 도시로 알려진 곳으로 태국 77개 주 중 가장 작은 주이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12월 공동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항공 취항노선 중 의료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011년 10월 필리핀 마닐라 인근 퀘존 지역, 12월 제주도 아동복지 시설, 2012년 2월 방콕 북부의 아유타야 주, 2012년 11월 필리핀 라구나 지역 등에 이어 여섯 번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문성을 확보한 민간단체와 제주항공이 보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제주항공과 구성원이 갖고 있는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