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사진제공=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박형근 대표에서 이순형 대표로 변경하고 보안 소프트웨어(SW) 부문을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보안 1세대로서 보안 SW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이순형 대표의 공식 취임으로, 라온시큐어는 향후 모바일 보안 시장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지난 10월 이 회사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돼 사업을 총괄하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이 대표는 1995년부터 소프트포럼 창립 멤버로 출발해 경영총괄 부사장까지 역임했으며, 매그넘벤처캐피탈 대표직을 맡아 벤처 사업가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 IT 인재 육성을 위해 건국대학교 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순형 대표는 "보안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경영자로서, 그 동안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온시큐어를 보안업계 강호로 만들 것"이라며 "고객뿐 아니라 주주와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펀펀(Fun Fun)'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바일 보안과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투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