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직원들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알비노 어린이 환자를 위한 ‘행쇼카페’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알비노 어린이 환자를 위한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일카페는 기부를 통해 모두 행복한 가족이 되자는 의미인 ‘진에어와 함께하는 행쇼(행복하십쇼)카페’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진에어 직원들은 캠페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음식 조리 및 판매 등을 담당했다.


이날 행쇼카페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소개 및 판매, 알비노 바로알기 게릴라 퀴즈, 현지 알비노 어린이 환자 모습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포토콘테스트’와 진에어의 어린이 기내식인 ‘지니키즈밀 만들기 경연대회’, 진에어 객실승무원들이 꾸미는 ‘미니 그린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행쇼카페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탄자니아 아동 건강 관리 센터(U-Center)에 전달, 햇빛 노출에 위험한 알비노 어린이 환자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행쇼카페는 탄자니아의 알비노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리이자 진에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알비노 어린이 환자들의 어려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