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이자 연휴 첫 날인 17일 오후 전국의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고속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한남IC고속도로진입점부터 고속도로입구로터리까지(거리 416Km, 속도 78Km/h) 5시간 22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금천IC부터 목포IC까지(거리 339Km, 속도 89Km/h) 3시간 49분 소요 예정이다.
또 평택화성고속도로 안녕IC~오성IC(거리 20Km, 속도 83Km/h) 15분,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JC에서 논산JC까지(거리 81Km, 속도 73Km/h) 1시간 7분, 호남고속도로 논산JC에서 서순천IC까지(거리 196Km, 속도 91Km/h)는 2시간 10분 소요될 것으로 한국고속도로공사측은 예측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 평균보다 금요일은 463만대로 12%, 토요일은 414만대로 4%, 일요일은 393만대로 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금요일은 43만대, 토요일은 38만대, 수도권을 들어오는 차량은 토요일 39만대, 일요일 44만대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