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파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장미란 재단의 멘토링 캠프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미란 재단은 최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유소년 선수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사이판 멘토링 캠프에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 펜싱의 최병철 선수, 양궁의 윤미진 선수 등 총 5명의 스포츠 스타가 멘토로 참여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12월 4일부터 3박 4일간 멘토링 캠프에 참여하게 되는데 참가자들은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경험하게 되며 12월 7일에는 제 7회 헬 오브 더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도 참가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관계자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이바지 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아름다운 섬, 사이판에서 멘토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비행으로 약 4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했다.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로 가족 여행이나 골프, 수상 스포츠 등을 위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