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선두로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고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시장 파이를 키워온 게 이러한 결실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앞으로 티몬은 끊임없는 혁신과 소비자 중심 전략을 통해 소셜커머스 시장 선두에 그치지 않고 전자상거래 대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최대 ‘몬스터세일’로 고객 성원 보답
티몬을 찾는 실제 등록 회원수는 2011년 300만명 규모에서 현재 1000만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1인당 평균 구매 객단가도 7만2000원대를 넘어섰다.
이에 티몬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5% 즉시 할인을 기조로 하는 '몬스터세일' 1탄에 이어 2탄 ‘카트할인’을 진행한다. 연말까지 카트 기능을 통해 배송, 지역, 컬처 상품을 결제할 경우 최대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몬스터세일 1탄에서의 여행 및 레저상품 5% 자동적립은 2탄에서도 계속된다.
이외에도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 이상 구매시 6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밤 12시마다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앱카드를 이용하면 신한카드는 3000원 청구할인, 롯데카드는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대 9000원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셈.
티몬은 최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미스에이 멤버 수지를 전면에 내세워 12월에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스템 혁신·콘텐츠 접근성 높여 시장 선도
‘퍼스트무버’ 전략을 통해 2010년 11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티몬은 최근 모바일 거래액 비중 56%를 넘기며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모바일 누적 거래액은 4500억원이며 2011년 7월 안드로이드 앱 출시 이후 총 누적 거래액은 6000여억원에 이른다.
선도 업체로서 구축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쇼핑 최적화 작업을 지속한다는 게 티몬의 방침.
이를 통해 연말 핵심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과 개선된 인터페이스로 재무장한 모바일 쇼핑 환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상품 기획' 승부수
티몬은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패션 PB브랜드 ‘그녀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이너 감성의 제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좀비런’과 같은 소비자 참여형 어드벤처딜, ‘짝여행’, ‘아트톡톡’ 등 다양한 참여형 문화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소셜커머스 딜(거래)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쇼핑의 재미와 구매의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티몬은 내년 두 배 가까운 성장과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0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