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 개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개발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개발 ▲국내 백신주권 확보를 위한 ‘음성 백신공장’ 완공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 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정부에서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것이다. 김동연 사장은 중앙연구소장직을 겸하면서 신약개발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에서 기업인이 대통령상을 받은 사례는 이례적인 것”이라며 “그 만큼 일양약품의 신약이 국가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