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 개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개발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개발 ▲국내 백신주권 확보를 위한 ‘음성 백신공장’ 완공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 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정부에서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것이다. 김동연 사장은 중앙연구소장직을 겸하면서 신약개발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에서 기업인이 대통령상을 받은 사례는 이례적인 것”이라며 “그 만큼 일양약품의 신약이 국가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