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순부터 일부 물티슈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이종훈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물질이 물티슈 23개에 들어간 것으로 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인지 제조사는 어디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어 소비자들은 물티슈 제품에 대해 의문을 제기된 상태에서 지난 25일 저녁 지상파 뉴스에서 다시 이 문제가 제기되면서 국내 주요 육아 카페 및 동호회, 모임 게시판에서 관계없는 회사 이름까지 거명돼 업체들이 해명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www.suomi.co.kr / 대표 이미라, 이하 ‘수오미’)는 12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물티슈 제품에는 가습기 살균제 물질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오미 측은 회사 홈페이지와 각 커뮤니티에 "순둥이 물티슈에는 가습기 살균제 물질이 단 한 종류도 포함되지 않는다"라며, "화장품법 관리 기준에 따라 엄격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공지와 안내를 시작했다.
또, 안전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 중이다.
수오미 최건영 마케팅 총괄이사는 “문제가 제기 된 가습기 살균 물질은 순둥이 물티슈 제품에 절대 넣고 있지 않으며, 생산 과정도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인증 받았다”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확산돼 기업 이미지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