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부회장(왼쪽)과 송치호 부사장.
LG상사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소강당에서 '제6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이희범 부회장과 송치호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희범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2003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회장, STX에너지∙중공업 총괄 회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달까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송치호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입사했다. 산업재2부문장,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을 거쳐 자원∙원자재 부문장을 맡아오며 종합상사의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주관한 '전문 상사맨'이라는 평이다.

사외이사로는 김정관 전 지식경제부 2차관과 정운오 서울대 경영대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한민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의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