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DB

 

한국어능력시험에 7만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9~20일 국내·외 46개국 226개 시험장에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일제히 시행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총 7만2079명이 지원했다.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는 지난해 1월 누적 100만명을 넘어선 이후 현재까지 125만9467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평가하는 국가 시험이다.

이번 시험에는 한국과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없는 쿠바에서도 83명이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총 4회(국내 2회, 국내·외 2회) 시행되던 한국어능력시험은 올해 총 5회(국내 3회, 국내·외 2회)로 확대 시행된다. 올해 시행 준비 및 예고를 감안해 5회 실시하고, 내년 이후부터 6회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