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1분기(1~3월) 순이익이 6억42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페이스북은 23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6억4200만달러(약 6673억5900만원), 주당 25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2억1900만달러, 주당 9센트였던 것과 비교해 약 3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매출도 크게 늘었다. 시장 전망치인 23억6000만달러를 넘어선 2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1.23% 급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매출이 담당했다. 월간 기준 실질 이용자가 12억8000만명에 달하는 페이스북은 전체 광고 매출의 59%가 모바일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페이스북은 데이비드 에버스만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퇴임 소식과 신임 CFO 데이비드 웨너 기업금융 부사장의 인사 소식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