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22세이브’
한신 타이거스의 수문장 투수 오승환이 22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오승환은 전반기 36경기에 등판해 22세이브(1승2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현재 오승환은 일본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에서 2위인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와세 히토키에를 6세이브 차이로 크게 따돌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오승환이 일본 리그에 진출할 당시 현지 전문가들은 “구종이 단순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스플리터와 커브를 섞는 다양한 구종을 통해 이같은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키며 일본 최고의 구원투수로 거듭난 것.
전반기 시즌 종료 후 오승환은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후반기에는 더 확실한 마무리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277세이브 일본에서 22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한일 통산 300세이브 달성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오승환 22세이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22세이브, 같은 한국인으로써 정말 자랑스럽다” “오승환 22세이브, 후반기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오승환 22세이브, 오승환 경기보러 일본 가야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