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육정보원은 원어민 화상 콜센터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교육정보원이 영어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실시하는 '방과후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소속 학교와 상관없이 최대 5명씩 나뉘어 한 한기 동안 20분씩 매주 2회 원어민 화상 콜센터에 상주하는 미국, 캐나다, 영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5명과 실시간 화상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받는다.
 
수업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8월 11일 오후 6시부터 원어민 화상 콜센터 홈페이지(http://native.gen.go.kr)에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수업을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 가정의 학생의 경우 수업에 필요한 웹캠과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업 예약 후 콜센터에 전화하고 방문하면 서류 없이 받을 수 있다.
 
수업 교재는 이달 17일까지 수업을 신청한 학생에게 8월 말까지 소속 학교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수업 신청자는 콜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