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폭 확대로 19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2월6일 이후 254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9.03포인트(0.99%) 하락한 1899.80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스피는 1시34분 1897선까지 하락했다.

이 시각 현재 업종별로 통신업(-5.29%), 건설업(-2.94%), 전기전(-2.11%), 의료정밀(-1.75%), 섬유의복(-1.29%) 순으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2.24% 내린 109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와 SK하이닉스도 2~3%가량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0.82포인트(0.15%) 오른 546.31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