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서비스품질 부문_<가마로강정> 중앙대점 김도은 점주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위생, 청결만 한 것이 없다. 

<가마로강정> 서울 중앙대점은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깨끗함에 두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매장 상태 유지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작년에 진행한 본사 자체 QSC 점검에서 상위 평가를 받았으며 100여개 가맹점 중 매장 청결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혔다. 

현재 브랜드 홈페이지에 이곳 매장 내부 모습이 메인으로 소개되고 있고 위생적인 모습 때문에 멀리서 찾아오는 단골이 있을 정도다.

◇ 기름때, 수시로 자주 청소하는 것이 관건

<가마로강정>은 브랜드 특성상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손님이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으면 3분, 길면 15분 정도다. 

매장에 대한 이미지가 그 시간 내에 결정되기 때문에 <가마로강정> 중앙대점 김도은 점주는 짧은 시간에 고객에게 좋은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했다. 

위생, 청결만 한 것이 없다고 판단한 김 점주는 깨끗함을 유지하는 데 주력한다. 오픈한 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창업 초기 하얀 타일과 밝고 깨끗한 실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오픈형 주방이라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기름을 사용하다 보니 하루만 청소하지 않아도 때가 누렇게 낀다. 기름이 가장 많이 끼는 가마, 유증기가 날려 더러워지기 쉬운 벽과 바닥 등 매장 내부 곳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기름은 그때그때 청소하지 않으면 퇴적돼서 끈적거리기 때문에 자주 청소하는 것이 포인트다.


청소만큼 신경 쓰는 부분은 기름 교체다. 매일 새 기름으로 갈아 쓰고 있다. 매장에서 무쇠 가마솥에 직접 튀겨내기 때문에 기름을 오래 사용하면 손님이 먼저 알아차린다는 것이 김 점주의 설명이다. 위생과 더불어 깔끔하고 고소한 맛 덕에 이곳은 월매출 3500만~4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 정직원 채용, 매장 관리와 유지 위해 투자

이곳은 김 점주를 포함해 총 4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31.40㎡(9.5평) 매장 크기 치고는 적지 않은 인원이다. 게다가 근무자들은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창업 초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는데 자주 바뀌었고 그러다 보니 능률이 떨어졌다.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매장 관리, 유지를 위해 인력에 투자하고 있다.
그렇다고 매장을 직원에게만 맡기지는 않는다. 직원과 함께 매장 문을 열고 마감은 김 점주가 담당하고 있다.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본사의 슈퍼바이저에게 도움을 적극 요청한다. 매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기물 등 고칠 만한 것은 물론 조리의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연락해 소통하고 있다.

 
성공포인트
•친근한 대화 시도 등 사람, 분위기에 따라 적절하게 응대
•오래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시식할 수 있도록 닭강정 제공
•단골 기억해뒀다가 세심하게 배려하는 맞춤형 서비스 펼치고 있음
•주방의 60% 이상이 오픈돼 있어 청결 유지 필수(수시로 청소)
•본사 매뉴얼 준수는 물론 기름 매일 교체, 식재료 아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