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는 지난 2월 ‘알탕’, ‘솜사탕’, ‘잘탕’ 등 기존 걸그룹의 콘셉트와는 달리 엉뚱발랄한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데뷔했다. 풍뎅이는 바람 ‘풍(風)’과 ‘귀염댕이’의 합성어로 ‘바람을 몰고 다니는 귀염둥이들’이란 뜻으로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유쾌한 그룹이다.
이번 발표한 풍뎅이의 신곡 ‘배추보쌈’은 하우스 댄스 비트에 풍뎅이만의 발랄하고 독특한 사투리 랩을 첨가한 일렉트릭 댄스 뮤직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표현할 수 있다’라는 주제를 배추보쌈이란 재미난 소재로 풀어낸 이번 곡은 브라스와 기타를 편곡 전면에 내세워 고급스러우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살렸으며 기존 랩 스타일의 곡들과 달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사투리 랩이 특징이다.
또한 엉뚱발랄한 풍뎅이다운 퍼포먼스 또한 기대를 높인다. 일명 ‘쌈쌈춤’이라 일컬어지는 이번 안무는 팬들에게 ‘배추보쌈’의 매력을 듣는 귀에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충북 음성에서 시작해 충남 태안, 경기도 청평 지역 등의 풍경이 담겨져 있다. 악당들에게 기며 품질 좋은 국산배추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사투가 시골풍경과 잘 어우러져 한편의 재미난 코믹영화를 연상케 한다.
한편, 풍뎅이는 13일 싱글앨범 ‘배추보쌈’ 발매 후 각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도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