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글플레이 캡처

음주운전 단속 앱을 이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가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
경찰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음주 운전 단속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술을 마신 운전자들이 '음주단속 앱'을 이용해 단속을 교묘히 피하고 있다.

음주운전 단속 앱은 수년전 대리운전 회사에서 교통정보를 공유하고 대리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취지와는 달리 많은 운전자가 이를 악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음주단속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음주운전 단속 앱은 10여개로 경찰은 이를 막을 뚜렷한 방법이 없어 단속 장소를 수시로 바꾸거나 횟수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