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보배드림’,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박경철 익산시장’, ‘안철수 지지율’
‘윈스톰·보배드림’
‘크림빵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씨가 자수한 가운데, 그의 차량인 윈스톰을 용의차량으로 특정한 배경에는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의 힘이 컸다.
보배드림은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경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할 때 용의 차량의 종류나 번호 등을 식별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들이 용의 선상에 올렸던 BMW는 아니었으나, 결국 이 계기로 더욱 게시판이 활성화 되며 결정적 댓글을 이끌어냈다.
윈스톰이 찍힌 CCTV를 알려준 댓글 덕분에 경찰 조사 후 윈스톰으로 용의 차량을 특정했고, 이에 심리적 압박을 받은 피의자가 자수하기에 이르렀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융위원회가 지난 29일 금리가 오를 경우 부담이 커질 변동금리 대출자들을 위해 오는 3월 연 2.8~2.9%의 고정금리로 20년 동안 나눠서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액 분할 상환 시 2.8%, 70%만 분할 상환 시 2.9%가 적용된다.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자격은 대출받은 지 1년이 지난 변동금리 대출자로 주택매매가격 9억원 이하, 대출금은 최대 5억원까지만 가능하다.
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면 대출기간동안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추가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장기주택담보대출에 따른 이자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박경철 익산시장’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박경철(59·무소속) 전북 익산시장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원신)는 30일 박 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현행 선거법에서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고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 말 열린 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이한수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쓰레기소각장 사업자를 바꿨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안철수 지지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지율이 같은 당 문재인 의원과 무려 8.6%포인트 차이로 점차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1월 3주차 조사 결과 문재인 의원은 16.7%를 기록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8.1%에 그쳤다. 이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뚜렷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으면서 점차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간 집계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를 병행한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