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사진=머니투데이DB

‘문재인 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일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3.5%, 부정평가는 61.1%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주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설 연휴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6일과 17일 리얼미터 자체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36.4%였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자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50%대를 넘었다. 특히 20대의 부정평가(78.8%) 응답률은 80%에 육박했다.

반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1위로 나타났다. 특히 30대(38.9%)와 40대(36.7%)에서 독보적이었다.

이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14.9%),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5%). 박원순 서울시장(8.2%),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6.5%) 순이었다.

이번 조사 응답률은 8.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