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주가'

바이오 업종의 대장주이자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셀트리온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셀트리온의 상승 여력이 아직 남은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의 셀트리온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세가지 걱정은 얀센과의 특허분쟁 이슈,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가 악영향을 미칠 우려, 램시마 실제 처방 수요가 기대보다 낮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만 지난 2월 램시마 수출 금액이 실제 처방 수요가 아닌 재고축적의 결과임에도 불구,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며 “이런 점은 아직 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그는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늦어도 올해 3분기 내에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