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논란이 계속되며 4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7900원(14.82%) 하락한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내츄럴엔도텍은 4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주가가 반토막났다.

시가총액 순위도 백수오 논란 전 8위를 기록하던 것이 이날 기준 24위까지 고꾸라졌다. 사건 전 1조7000억원을 육박하던 내츄럴엔도텍의 시가총액은 현재 8000억원대로 떨어졌다.


한편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은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 보관중인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이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소비자원의 검사 방식은 식약처의 공인된 검사 방식을 무시한 것으로 소비자원이 분석한 백수오샘플은 지난 2월 식약처가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았던 샘플”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