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1, 2일 양일간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원천 콘텐츠로서의 책의 OSMU 활용 가능성 모색을 위한‘2015 책과 영화의 만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트렌스미디어 시대의 출판콘텐츠, 그 미래 전략’, ‘책과 영화의 문법, 그 대립 또는 화해의 논리’등의 기획 주제를 중심으로 소설의 영화화, 스크린 시대의 콘텐츠, 문화콘텐츠의 미래 등 콘텐츠 활용과 관련한 학술 발표와 논평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획특강은 건국대 김기덕 교수(문화콘텐츠학)의‘소설의 영화화와 OSMU 저략’, 한국외대 박치완 교수(글로벌문화콘텐츠학)의‘책의 영화와 문법, 그 대립 또는 화해의 논리’, 한국외대 임대근 교수(글로벌문화콘텐츠학)의‘영화, 영상콘텐츠, 문화콘텐츠 연구의 미래’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일 13시부터는 ‘내가 만든 영화, 다큐, 애니메이션 이야기’란 제목으로 ‘안중근 순국 백년’을 제작한 전 EBS PD인 안태근 호남대 교수와 ‘국화꽃 향기’의 이정욱 영화감독 등 각 분야의 영상제작자를 초청해 제작과정과 제작에 활용된 출판 콘텐츠에 관해 독자·관객과 논하는 토크쇼로 학술발표의 딱딱함을 넘어 대중과 호흡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콘텐츠 활용(OSMU) 적합도서’로 선정된 <조선남자>의 전경일 작가 또한 초청되어‘작가가 본 OSMU’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