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 이하 SICAF)의 개막행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SICAF2014의 서울광장 개막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총 2일 동안 진행된다. 국내 최대 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명성에 걸맞게 만화와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일 예정.

서울광장이라는 개방형 공간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고, 만화와 애니메이션 장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화 관련 전시와 야외 애니메이션상영회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체험형 프로그램으론 ‘애니퀴즈대회’와 ‘도전 만화 골든 벨’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상식을 겨뤄보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 이벤트와 관객들이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와 함께 어울려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너랑나랑 포토타임’도 열린다.


특히 양일에 걸쳐 열리는 야외 애니메이션 상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봇과 공룡을 소재로 한 ‘최강전사 미니 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 ‘고 녀석 맛나겠다2-함께라서 행복해’,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막행사에서 눈 여겨 볼 프로그램 중 하나로 ‘1600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전시를 들 수 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네덜란드·이탈리아·스위스 등 8개국에서 100회가량 개최되었다. 오는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7대 도시에서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되며 두 번째 여행지로 SICA2015의 개막행사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2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규모 이벤트 무대에서는 작가사인회, 만화가 버스킹공연, 만화인 애장품경매 행사, 만화가 드로잉쇼가 진행되고,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는 만화 그리기, 캐릭터 뷰티이벤트, 체험놀이 이벤트 등이 있다.

SICAF 안현동 조직위원장은 “국내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 공간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어울리는 보기 드문 특별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CAF2015는 서울특별시, 서울시 중구, (사)SICAF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제만화애니메이션 축제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SICAF2015 오는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서울광장, 명동역 일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만화전시와 애니메이션영화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SICAF2015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은 SICAF 홈페이지(http://www.sica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