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진=머니투데이 DB1
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5달러(1%) 하락한 50.9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의 경우 영국 최대 원유생산시설이 정전으로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배럴당 0.7달러 상승한 57.70달러를 나타냈다.


이번에 가동이 중단된 영국 버저드 유전 지역은 하루 17만~18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원유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 압박을 받았다. 시장조사기업 젠스케이프는 이날 “미국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원유 재고량이 늘었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쿠싱은 WTI가 인도되는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