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쏘나타(위)와 더 넥스트 스파크(아래) /사진=임한별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공장 휴식기인 8월 초 일제히 여름휴가에 돌입해 물량 적체가 심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을 여름휴가 기간으로 정했다.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를 여름휴가 기간으로 정했지만 노조창립일인 이달 31일과 휴가기간에 주말이 낀 점을 감안해 5일을 대체휴무일로 지정해 공장 가동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계의 적체된 물량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최근 완성차업계는 줄줄이 신차를 출시하며 사전계약 물량을 포함한 물량적체가 있는 상황이다.

이달 현대차는 2016년형 쏘나타, 기아차는 2세대 K5를 출시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모델을 출시했으며 한국지엠은 신형 스파크의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