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아타우' /자료=일본 NHK 헬기 영상
'태풍 아타우' '일본 태풍 피해'
제18호 태풍 아타우로 인해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간토와 도호쿠지방에 최대 200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본 전역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바라키현 조소시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강물로 제방이 무너져 37㎢ 면적이 침수됐으며 그 깊이가 최대 5m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100여가구가 물에 잠겼으며 최대 2만2000여명의 시민이 침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국토교통성과 경찰·소방당국은 피해 지역의 구조·배수 작업을 돕기 위해 자위대 60명과 헬기 6대 및 배수차량을 파견하는 등 상황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