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전망. /사진=머니위크 DB
‘원·달러 환율 마감’
원·달러 환율이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6.2원 오른 1149.7원에 마감했다. 1145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중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융시장이 콜럼버스데이를 기념해 휴장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 9월 수출입 지표가 예상치를 밑돈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위안화환율 절하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부진으로 중국 수출입 감소세가 이어졌다. 9월 중국 수출은 위안화 표기 기준 전년동월대비 1.1%, 수입은 17.7% 각각 감소했다. 9월까지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수입액은 15.3%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