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이 “크로스오버 쇼핑의 중심은 모바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칸타월드패널이 연령대 및 라이프스테이지별 대표성을 갖는 국내 가구를 대상으로 작년 6월(1,500 가구)과 올해 7월(1,000 가구) 각각 소비재 구매 시 ‘크로스오버 쇼핑행태’에 대한 설문 후, 이들의 실제 소비재 구매데이터와 통합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온라인쇼퍼 그룹, 그 중에서도 특히 크로스오버 쇼퍼 내 모바일쇼핑의 비중이 크게 증대되었음이 나타났다.
실제 소비재 구매데이터에 기반해, 국내 온라인쇼퍼를 세분화 해보면, 최근 1년 내 오프라인에서 제품 비교 후 온라인에서 구매한 (그러나, 반대의 경우인 역쇼루밍은 하지 않은) 쇼루머, 쇼루밍뿐 아니라 역쇼루밍도 해본 적 있는 옴니쇼퍼, 그리고 쇼루밍과 역쇼루밍 모두 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제품 비교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순수 온라인쇼퍼, 이렇게 세 주요 그룹으로 분류된다.
이 세 그룹 중 온라인쇼핑 지출액이 큰 그룹은 쇼루머·옴니쇼퍼·순수 온라인쇼퍼 순이다. 모바일쇼핑이 활발한 집단 또한 마찬가지로, 쇼루머·옴니쇼퍼·순수 온라인쇼퍼 순이다.
온라인쇼핑을 많이 하는 그룹일수록 모바일쇼핑도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