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환송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뉴스1DB
'박근혜 터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제10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은 지난 2013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다.

박 대통령의 일정은 15일 낮 개발·기후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업무 오찬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번의 업무 오·만찬과 2개의 일반 세션에 참석해 포용적 성장, 난민위기, 반부패 등의 의제를 놓고 다른 정상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핵심 성장 전략인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참가국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세계경제 및 거시정책 공조, 투자, 국제금융, 고용 등 국제 경제 현안과 관련한 우리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참석한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과 두 사람과의 조우 여부도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