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라면'

국내에 라면이 첫 선을 보인지 올해로 52년,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1963년 9월 삼양식품이 내놓은 '삼양라면'이었다. 삼양라면의 첫 출시 당시 가격은 10원으로 발매당시 중량은 100g이었다. 초기에는 밥 위주의 식생활환경의 영향으로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수프에 고춧가루를 보강하여 더 얼큰하게 바꾸고 나서야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후 농심이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해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현재는 농심의 대표적인 라면 브랜드 신라면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으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은 1인당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는 것으로 드러나 1인당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어 베트남이 60.3개, 인도네시아가 57.3개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라면은 경기가 호황일 때보다 불황일 때 더 잘 팔리는 경향을 보인다. 1인 1일 평균 라면 섭취량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섭취 빈도는 12∼18세 청소년이 주 1.77회로 만 19∼64세(1.11회), 만 65세 이상(0.53회)보다 높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