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소재 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원서를 오늘(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대부분의 학과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부 성적 40%와 수능 60%를 반영한다. 단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학생부 100% ▲방송연기전공은 실기 80%, 학생부 20% ▲시각디자인과와 주얼리디자인학과는 실기 60%, 학생부 40%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은 면접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A/B형에 관계없이 국어·수학·영어 중 3개 영역에서 우수한 2개 영역과 본인이 선택한 탐구영역 중 최우수 1개 과목의 백분위 점수가 반영된다. 수능 영역별로 국어·수학·영어 중 2개영역 각 40%와 탐구영역 20%다. 학생부는 고교 2학년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에서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시각디자인과, 주얼리디자인학과, 방송연예과 방송연기전공은 수능 미응시자도 지원 가능해 고교 2학년 학생부 성적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관광서비스경영학과의 경우 지난해까지 면접고사를 치렀으나 올해부터는 학생부와 수능 성적을 반영한다.

인덕대는 현재 2년제·3년제의 전문학사 학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학사 취득 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건축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산업체 경력없는 전공심화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태정 인덕대 입학처장은 “전문대학 졸업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당 학과 전공심화과정에 진학해 전공에 대한 심화학습, 학사학위 취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므로 이들 학과로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인덕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열리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 입학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입학문의(02-950-7052∼4)
<이미지제공=인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