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인트 위조주권 모습.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시가 4억원 상당의 현대페인트 위조주권이 발견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주권 보유자와 주식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현대페인트 1만주 30매(총 30만주) 등 시가 4억원 상당의 위조주권을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위조주권은 주권발행정보와 주권의 일련번호 등이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육안과 위·변조 감식기에서 감별한 결과 형광도안(무궁화 도안)과 은서(KSD)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통일규격유가증권의 지질과도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일반투자자는 위·변조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아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실물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을 통해 증권의 분실, 도난 등 사고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