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도도맘'으로 잘 알려진 김미나씨가 최근 한 40대 남성을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김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모 컨설팅회사 직원인 4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지난해 12월 초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해 3월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 4~5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A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2, 3차례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의 의사와 달리 신체를 접촉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몸싸움이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인을 불러 폭행이나 강제추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김미나씨는 지난해 10월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의혹 보도와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90여명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채널A '시사인사이드'에 출연한 도도맘 김미나씨 /자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