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준우승'

약 5년 만에 PGA 우승에 도전했던 '코리아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준우승에 그쳤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 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5개로 4타를 잃어 최종 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오르며 치열한 접전을 치렀지만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에 1타 뒤져 1위 자리를 놓쳤다. 우승을 차지 스네데커는 상금으로 117만달러(약 14억원)를, 최경주는 70만2000달러(약 8억4000만원)를 받았다.

아쉽게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건재를 과시했고, 세계 랭킹주 334위에서 137위로 크게 상승했다.

'최경주(46·SK텔레콤) 준우승' /사진=뉴스1(AF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