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골든블루는 2015년도 실적으로 46% 급성장하며 위스키 시장의 저도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6년 시작과 동시에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을 누르고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처음으로 2위 자리에 오르며 국내 위스키 시장의 청색돌풍을 더욱 거세게 몰아갈 것임을 예고했다.
골든블루의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가 업계 2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36.5도지만 최상의 부드러움과 위스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 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영업 마케팅으로 침체에 빠진 위스키 시장을 다시 성장세로 돌려놓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의 성공에 자극 받은 경쟁사들도 윈저 더블유 레어/아이스(35도, 디아지오코리아),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31도,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내놓았다.
또 다른 외국계 위스키회사 역시 조만간 저도 위스키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지며, 세계 3대 위스키 제조사가 국내 토종 위스키회사가 만들어 놓은 새로운 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뒤를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