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핸들링 통한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

“유명한 모터 사이클 브랜드의 의류 영업팀에서 근무하면서 가죽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관심도 생겨났죠. 동시에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하면서 의류 제작부터 마케팅, 운영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했고요. 이런 경력을 기반으로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 더마크 이경배 대표(40) (제공=카페24)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2011년 오픈한 '더마크'는 가죽 자켓 및 티셔츠, 바이커진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의류 쇼핑몰이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경배 대표(40)는 "입는 사람의 개성과 멋을 잘 살려주는 소재가 바로 가죽"이라고 말했다.
더마크의 대표 아이템은 가죽 자켓류다. 전체 상품의 50%를 차지한다. 리얼 가죽을 주 소재로 사용한 라이더 스타일의 자켓부터 블루종, 무스탕 등이 마련되어 있다.


구매 고객은 다양하다. 60대 고객들의 구매 문의와 주문도 많고 여성 고객들이 선물용으로 남성 가죽 자켓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이 대표는 “초기에는 가죽 자켓류만 판매했지만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 니즈가 증가하면서 티셔츠, 바이커진 등 판매 아이템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더마크의 가장 큰 경쟁력은 품질 높은 상품이다. 판매 제품은 원단부터 재질, 부자재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대표의 철칙이다.

주력 상품인 가죽 자켓류에는 더욱 공을 들인다.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는 상품은 주문 후 전 과정을 이 대표가 직접 발로 뛰며 핸들링한다. 그가 직접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기도 한다. 현재 가죽 제품의 30%는 더마크의 자체 상품이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이 대표는 퀄리티 강화를 위해 모든 가죽 제품은 국내에서 제작된 것만을 고집한다. 오랜 경력의 기술자들이 일일이 수작업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상품 완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간 유통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라고 말한다.


더마크는 작년 4월 '카페24 창업센터' 부평점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방문 상담이나 상품 착용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 문의가 증가하면서 이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창업센터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역에 위치했고 스튜디오나 회의실 등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상품은 특히 깐깐하게 체크하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선보인 제품은 고객들이 바로 알아보거든요. 이런 마음가짐이 그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받는 상품으로 더욱 성장하는 쇼핑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