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안전퀴즈·헬멧착용… 가족·시민 참여형 이벤트 다양 
5월 가정의달 앞서 숙박권·뷔페권·놀이공원입장권 등 가족경품 '풍성'


오는 23일 서울 청계천로에 펼쳐질 '제2회 청계릴레이사이클링'이 주말 날씨 또한 화창할 것으로 예보돼 가족과 시민이 어우러진 도심 자전거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월22일 자전거의날을 기념한 청계릴레이사이클링은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위크'가 23일(토) 오후 2시부터 청계천 한빛광장과 광교-장통교 청계천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청계릴레이사이클링은 지난해 4월 청계광장 일대에서 도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색다른 도심 자전거문화를 알린 바 있다.


이번 2회 행사는 자전거의날을 맞이해 가족단위 자전거 이용 행복과 자전거 안전문화 환기, 공공자전거 및 자전거우선도로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가 자전거정책을 담당하는 행정자치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가족 및 시민 참여형 행사인 만큼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메인게임 '가족 자전거 릴레이'와 부대이벤트 '스탬프 인증', '꼬마자전거 한바퀴(밸런스바이크 크리테리움)'를 펼친다.


◆ 가족 자전거 릴레이… 사전접수 조기 마감

메인게임인 가족 자전거 릴레이는 지난달 말 단 하룻 만에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돼 예비팀까지 접수했다. 성인 보호자(남녀, 공공자전거)와 초등학생(밸런스바이크)이 청계천로 장통교-광교를 총 2회전하는 게임이다. 성인 여성이 초등학생과 종료지점을 나란히 들어오는 가족행복 이벤트로 사전접수 참가자에 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자전거 헬멧(안전모)을 선물해 자전거 안전문화를 알린다. 공통으로 팀당 간식을 제공하고 추첨으로 특급호텔 가족숙박권, 뷔페이용권, 가족여행상품권, 자전거, 선글라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스탬프 인증 등 부대이벤트, 안전문화·재미 결합 

장통교 바로 옆 청계천 한빛미디어광장(한빛광장)에서는 안전문화와 재미를 결합한 부대이벤트가 펼쳐진다.

스탬프 인증 이벤트는 '자전거안전 OX퀴즈', '헬멧착용 해시태그' '타이어 공기 넣기', '자전거 그림엽서 만들기' 네 마당 중 세 개를 마치는 것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개인별)을 모집한다. 메인게임(릴레이)을 마친 사전접수 참가자 또한 현장 접수를 할 수 있다. 이 이벤트 역시 특급호텔 가족숙박권, 뷔페이용권, 공기청정기, 여행상품권, 자전거, 선글라스 등 풍성한 선물(경품)을 증정한다.

또 다른 부대이벤트로는 한빛광장 내 정해진 코스를 1회전하는 '꼬마자전거 한바퀴'가 있다. 바퀴 크기 12인치의 작은 밸런스바이크를 이용해 게임을 하며 연령별, 성별 등으로 나뉘어 즉석에서 재미를 선사한다. 별도의 접수가 필요 없다.

청계릴레이사이클링은 가족과 시민 참여형 행사 취지를 알리는 한편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행사용 밸런스바이크(12대)와 헬멧을 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하는 푸르메재단 측에 기증한다.

행사 주관사인 케이벨로 관계자는 "가족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서 행사 안전을 꾀할 것이며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만큼 참가자 스스로 안전규칙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돗자리를 지참하면 가족 도심 나들이로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